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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으로 항해중270

[올바른 소통 방법] 착한 성격은 건강에 나쁘다? 착한 성격은 건강에 나쁘다?2007.10.14 15:31 | 생활 건강 | 무병장수http://kr.blog.yahoo.com/health_blog/7661 내 잘못이려니 하며 참고 사는 것은 인간 관계에는 도움이 될 지 몰라도,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근 의학잡지 '심신의학(Psychosomatic Medicine)' 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부싸움에서 감정을 억누르고 '참는' 여성의 경우 화를 내며 분노를 표출한 여성들보다 건강에 이상이 생길 확률이 4배 이상 높았다. 타인에게 감정을 표현하고 마음껏 분출하는 것이 혼자서 '감정 큰트롤'에 힘쓰는 것보다 건강에 좋다는 것. 감정을 마음 속에 담고 억누르는 행위는 쉽게 우울증과 식이장애, 심장 질병으로 연결된다. 하지만, 조사 결과, 다.. 2015. 12. 31.
20151231_2015년 안녕히 가세요 20151231_목요일 환상적인 하늘/26~28도0620 기상 0630 공원산책무거운 몸을 일으켜 공원에 왔다. 매일 운동하던 그룹들은 휴가를 가셨나보다. 할머니, 할아버지, 잔디밭에 깔린 돗자리, 스피커가 보이지 않는다. 오늘이 2015년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어떤 기억을 꺼내어 보려는지 공원 3바퀴를 돌다 말고 잔디밭 턱에 걸터 앉아 하늘을 바라본다. 1년전 난 무얼 했을까? 알록달록한 하늘마냥 매순간 변화하는 나를 지켜볼 수 있는 한 해 였다.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하고 계획을 세웠다가도 풀이 죽어 우울하기도하고 새로운 변화를 꾀하려는 노력을 했다. 나 답게 잘 살았던 한 해였다. 뜬금없이 방콕에 오겠다는 결정을 하곤 외롭지만 성장해가는 나를 발견했다.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했다. 괜찮은지, 부끄럽지.. 2015. 12. 31.
20151230_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20151230_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25도 [몽글몽글한 구름 오랫만이다.]0610 기상 0620 운동시작 0720 운동 끝(걷기,스트레칭) 0820 씻고 빨래하고 방정리 고구마 말랭이 먹음. 게시판 확인 및 답변 0930 출근 일이 좀 있었다. 점심을 늦게 먹었다. (점심 먹고 바로 일을 하며 짜증내는 마음을 보았다. 점심시간의 구분없이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는게 싫은 마음이였다) 0620 퇴근 후 저녁 먹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퇴근 후 갖는 사적인 시간에도 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눈치를 많이 보았다. 밖에 나가 있어도 신경이 쓰이고 불편했다. 지금은 그런마음들이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보다는 많이 편해졌다. 주어진 업무시간에 제대로 일을 했는데도 더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괴롭혔.. 2015. 12. 30.
2015 Dec 28 2015 Dec 28▶ 아침마다 이메일로 받아보는 영어회화 자료 중에서/아직도 가야할 길 Life is difficult.This is a great truth, one of the greatest truths.It is a great truth because once we truly see this truth,we transcend it. Once we truly know that life is difficult,once we truly understand and accept it, then life is no longer difficult. Because once it is accepted, the fact that life is difficult no longer matters. Once 한번[일단.. 2015. 12. 29.
20151229_다시 시작해 보자 20151229_다시 시작해 보자 / 아침 28도 0620 기상 0630 운동시작 0730 운동 끝(뛰기, 걷기, 스트레칭)일요일, 월요일 운동을 하지 않아 자책하는 마음이 들었다.게을러 질것 같고, 하루 이틀이 쌓여 무질서? 한 생활을 하게될까 걱정 되었다. 언제나 생각한다. 어떤방식으로 살든 스스로를 자책 하거나 괴로운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지만 내 경우는 그렇지 않기때문에 나를 위해서 규칙적인 행동들을 하기로 했다.조금 늦게 나와서인지 공원에 사람들이 많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기전 느낀 유혹이 있다. '시간도 늦었는데 그냥 하지 말까?갈까? 말까? 지금 나가면 그 할아버지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눠야 해서 어색할텐데...' 요즘 새벽 5시 30분쯤 운동을 하러 갔다. 1시간 늦어었어도 아직은 .. 2015. 12. 29.
20151228_아주 헤이해진 하루 20151228_아주 헤이해진 하루0730 기상 운동은 안했지만 스트레칭하루종일 아주 헤이해졌다.속이 좋질 않다. 내일은 아침 운동을 반드시 하기로 한다.공원에 앉아 있다만 와도 좋으니 무조건 나가자. 점심, 딸기우유, 과자, 감말랭이,몽키바나나2개,오렌지1개,맥주 콜라컵 4잔, 태국음식, 케이크 2스푼오늘 먹은 음식들.먹고 나서는 후회하는 마음이 들고, 뭘 먹었지 하며 계속 딴 생각에 빠진다. 집에 와서는 과자 2개, 고구마 말랭이 맥주 1잔을 마셔도 얼굴색이 변하지 않다도 멀쩡해도취했다는것은 이 행동을 통해 알 수 있다.못났다는 마음이 올라온다. 결국 이런날도 있지 하며 잠이 든다. 2015. 12. 29.
내 멋대로 관심가는 글 해석해보기 출처: http://www.theminimalists.com/21days/ HAPPINESS IS A CURIOUS THING행복은 흥미로운것이다.Happiness is an expansive concept: it can be a mindnumbing thing to try to capture with words. But it was this abstract, complex idea—the thought of being truly happy—that led us to minimalism. Eventually.행복은 비싼(사치스러운) 개념,관념이다.그것은 지루하고 시시해서 죽을 지경인 정신이 멍해질 정도의 것이다. 포획된 단어들''하지만 추상적이고 복잡한 개념이다. 생각 진정한 행복의 생각미니멀리즘으로 이.. 2015.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