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주인으로 항해중270 20151111_이른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매일 보는 방람푸 다리도 매일아침 달라 보이고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다. 건강한 두 다리가 있어 씩씩한 걸음으로 운동을 갈 수 있다. 이른아침부터 분주한 상인들, 뚝뚝이 아저씨, 출근하는 직장인, 투어픽업 기사, 호텔 직원들, 아파트 보안요원분들 모두 밤을 지내고 아침에도 마주할 수 있다는것도 정말이지 고맙다. 일상에서 마주하게되는 분들이 가장 반갑고 내게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2015. 11. 12. 브런치 스크랩/세르즈 블로크 '작은 용기' 브런치/ 에디터c세르주블로크(일러스트레이터)https://brunch.co.kr/@hyejinchoi/33 이 분의 브런치 글을 반복해서 읽었다.곱씹고 곱씹어 내개 용기를 주고 싶어서.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을 정리해본다. 예술에대한 창작욕구하지만 자기검열의 목소리에 창작의 욕구가 줄어든다. 무언가를 만들어보려고 할 때 내면의 비평가가 소환되는 이유는 ' 잘 만들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뿌리 박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속도대로 무작정 진도 나가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 봤다는 자긍심 창의성; 그저 무언가를 할 용기를 의미한다고 생각한다.스스로에게 무언가 해보는 것을 허락하는것.'왜 안되겠어' 하는 마음, '실패해도 괜찮아 별거 아냐'라고 말해주는 자세 이것이 창의적인 사감과 아닌사람의 유.. 2015. 11. 10. 권순관[moment] - 그렇게 웃어줘 M/V 멜로디가 따뜻하다.목소리도 감미롭다.굿바이러브~를 반복하며 말하지만 슬프게 느껴지지만은 않는다.옛사랑과 행복했던 추억을 미련없이 되짚어 보는 느낌이랄까. 2015. 11. 10. [건강한 삶을 위해] 참혹한 밥상의 시절, 지엠오 쌀이 온다./스크랩 참혹한 밥상의 시절, 지엠오 쌀이 온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김성훈 대표 인터뷰 인터뷰 정리 김기돈 녹취 손현주 원문 ▶ http://jaga.or.kr/?p=6881&ckattempt=1 우리나라는 식용 GMO를 가장 많이 수입한다고 하는데, 어떤 현실인가요?우리나라가 식용으로 수입하는 콩과 옥수수 같은 지엠오(GMO) 곡식이 210만 톤입니다. 사료용을 포함하면 1000만 톤에 이릅니다. 지엠오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는 일본인데, 거의 사료용이고 식용일 경우 반드시 표시하게 되어 있어요. 식용으로 수입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대입니다. 하지만 지엠오 덩어리인 가공식품 첨가제 프락토 올리고당, 액상과당, 아스파탐, 성장호르몬제, 합성비타민시 같은 것은 아예 포함하지 않은 숫자예요. 지엠오 .. 2015. 11. 10. 책을 읽는 방법/스크랩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h771010&logNo=220528201070&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가지고 있는 책을 종류별로 분류해 하면 마음공부(불교), 영어책이 가장 많다.한권의 책을 제대로 읽어 내것으로 습득했는지 모르겠다.불교서적은 여러번 읽었지만 언어관련서적은 끝까지 읽어본적이 없다.반성하며 오늘부터라도 책 한권을 파고 들겠다고 다짐!! 합니다. 2015. 11. 10. 20151110_It looks like im quit well again. 몇일간 물을 받아오지 않아 생수가 부족하다. 커피도 끓여먹지 않고 있었다. 세븐일레븐에서 사먹기도 하지만 정수기를 생각하면 너무나 아까운돈이다. 패트병도 많이 나온다. 그런데 퇴근만하면 물을 받을 나가기가 귀찮아 진다. 그래도 가야지 물이 얼마나 중요 한건데 2015. 11. 10. 20151109_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준비 완료 0610 아침운동. 뛰기/ 빠르게걷기/줄넘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음악듣기 0730 집에 돌아와서 씻고 빨래 I washed my clothes by hands. 0820 사이트 확인 답변주고 출근 후 문의할 내용 정리해두기 0900 그래머인유즈. 현재완료수동태란 월요일이 다 지나간다.지인과 통화를 길게 했다.어떻게하면 각자가 가진 열등감을 벗어던지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을까?이런 고민이였던것 같다.누구나 갖고 있는 스스로에대한 낮은 평가.지금 이대로 행복할 수 있는데 뭘 쫒아 가며 사는걸까. 2015. 11. 9.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