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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3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⑤ “딱 170만원만 벌었으면” 청년 절반 근로빈곤 위기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⑤ “딱 170만원만 벌었으면” 청년 절반 근로빈곤 위기 기사원문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537.html 지난 7일 안정애(가명)씨가 경기도 안산시의 한 포장마차에서 부모님의 장사를 돕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bong9@hani.co.kr[더불어 행복한 세상] 방과후교사·안내원·공장… 일해도 가난한 정애씨 해외여행 한번 가보는게 꿈지난 7일 경기도 안산시의 한 포장마차에서 안정애(가명·28)씨가 손님들에게 떡볶이를 덜어주고 있다. 포차 안쪽의 오뎅통 위로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그 사이로 정애씨의 부모님이 보인다. 부모님의 포장마차는 밤 9시 무렵이 가장 붐빈다. 그는 종종 퇴근 뒤 이곳에 들러.. 2016. 2. 2.
사회_지독하게 고독하라_혁명과 변화는 그 순간 시작된다 [문명, 인간이 만드는 길- ‘마음’ 전문가들과의 대화](10)장쉰·작가경향신문 기사본문▶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510022111435&code=210100 문명, 인간이 만드는 길- ‘마음’ 전문가들과의 대화▶http://news.khan.co.kr/kh_news/khan_serial_list.html?s_code=af159 [문명, 인간이 만드는 길- ‘마음’ 전문가들과의 대화](10)장쉰·작가기사입력 2015.10.02 오후 9:11 최종수정 2015.10.02 오후 10:05ㆍ지독하게 고독하라…혁명과 변화는 그 순간 시작된다 현대인에게 ‘고독’은 친숙한 단어다. ‘환희롭다’는 단어에는 고개를 갸우뚱할지 몰라도 ‘고독하다’란 말은 그저 읊조리는 것만으.. 2016. 1. 31.
사회_상처받은 마음을 넘어, 공동체의 치유를 위해 ‘상처받은 마음을 넘어, 공동체의 치유를 위해’ 시사인 ▶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50 2015년 02월 25일 (수) 10:22:06 [387호] 서천석 (서울신경정신과 원장) 곧 내가 가만히 있으면 이익이나 권리가 침해된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는 각자가 자기 잇속을 차리게 되는 것이다. 반면 국가나 사회 같은 공동체가 나를 챙겨준다고 생각하면 사람은 극단적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사람은 단순한 경제적 동물이 아니라 사랑받고 싶어 하고 의미 있는 사회적 관계를 맺고 싶어 한다는 것, 때로는 이로 인해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는 것, 이것이 심리학의 발견이다. 2015.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