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삶의 주인으로 항해중270

20160128_지금 이 한발자국에 온 마음을 다해 06:25 운동을 나왔다.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평소보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할머니들도 모자를 쓰고 머리까지 목도리를 칭칭 둘러 싸메셨다. 2주 만에 뛰는 것 같다. 시원하다.다시 이 순간 한 걸음의 소중함을 되새겨 본다. 두발자국 후 넘어져서 또는 비가 쏟아져 걷지 못 한채 바로 집에 들어가야 할 수도 있다. 그런데도 '이 한 바퀴 후 더 열심히 뛰어야지, 10바퀴를 채워야지' 다짐하며 마음이 무거워진졌다면 어리석은 생각일 것이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래서 지금 순간을 소중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느껴야 한다. 오늘도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_()_ 2016. 1. 28.
Harry Connick Jr_ Where or When 어쩌지..오늘 잘 수 있으려나이 노래 정말 달콤하고 감미롭다.Thanks..I discover sweet song because of you. 2016. 1. 28.
20160127_날씨가 조금 풀리려나 마음이 조금 무겁다. 날씨가 빨리 풀려야 할텐데.. 조금이라도 짜증내는 마음을 내어 죄송합니다. 10분만에 공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 코코넛빵. 2016. 1. 27.
Apologize 아침마다 받아보는 영어공부 자료 ▶ http://tek.canspeak.net/ apologize/əpάlədʒàiz /어!폴로좌!이즈apologize to /~에게 사과하다apologize to him for ~/그에게 ~에 대해 사과하다apologize to him for my rudeness/그에게 내 무례함에대해 사과하다rudeness/ 명사/ 거침, 상스러움 ▶ OneRepublic_Apologize That it's too late to apologize. it's too late 2016. 1. 14.
20160111_힘들다. 이런날도 있지.. 힘들다. 빨리 퇴근하고 집에가고 싶다. 눈이 감긴다. 어깨가 책상에 닿을듯이 무겁다. 2016. 1. 11.
20160104월_차분히 시작해보자/ 27도 20160104월_차분히 시작해보자/ 27도 06:00 기상 및 운동 나감 07:10 운동끝(뛰기 걷기 반복, 스프레칭, 명상) 08:00 씻고 빨래하고 컴퓨터 켠 후 문의글 확인 *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다가 고무줄인 빨래줄이 1층으로 튕겨져 떨어졌다. 경비원 분들이 놀라서 위를 쳐다보셨다. Im sorry 라고 말하곤 민망해 방으로 들어왔다. 생각해보니 위험할뻔 했다. 조심했어야 하는데 탄력이 강한 고무줄을 늘려서 고정 시키려고 무리했다. 아무도 다치지 않아 감사합니다.조심하겠습니다. [운동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사람들이 많지 않은 거리를 담담히 걸어갈때 여행자가 아닌 생활자인것 같아 기특한 마음이다.] 월요일이다. 어제 일찍 잤는데도 몸이 좀 무겁다. 실은 마음도 무겁다. 인도에 다시 가도 될지 불.. 2016. 1. 4.
20160103일_이른아침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 29도 20160103일_이른아침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 29도 04:40 기상 04:50 파쑤멘 운동시작 뛰기 걷기 반복, 스트레칭, 명상 05:50 운동 끝 07:00 씻고 빨래하고 방람푸 시장에 나와 장을 봄. 20:00 새우, 오징어구이 많이 먹었네. 아이고 배야~찢어 지겠다.^0^ 어제 오후 8시쯤 잠들어서 일찍 일어나졌다. 3일동안 운동하지 못해 그런지 짜증스럽고 몸이 무거운 기분이였다. 핸드폰 알람도 꺼 놓고 잠들었더니 메시지가 온줄도 몰랐다. 일어나자마자 답장을하곤 운동복을 입었다.이른시간 이지만 공원으로 나갔다. 한산한 동네와 도로가를 지나 공원에 도착 했다. 첫 방문객이 나인가 보다. 한바퀴 뛰고 걷고를 반복했더니 땀이 난다. 몇일 사람들과 어울리며 분주하고 산란한 마음이였나 보다 내 경우엔 .. 2016.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