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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으로 항해중270

태국에서 미얀마 비행기티켓(에어아시아) 예약하고 결제하는 방법 태국에서 미얀마 비행기티켓(에어아시아) 예약하고 결제하는 방법 태국현지에서 미얀마(양곤)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예매 후 세븐일레븐에서 결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태국 화폐인 바트는 가지고 있지만 신용카드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예약이 어려울 경우에 유용해요. 1) 에어아시아 사이트에 접속 후 로그인2) 출발지, 도착지, 날짜, 인원수 선택 후 검색하기 Tip: 출발과 도착날짜를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금액이 저렴한 날짜를 선택 후 예매하고 싶다면 I just want to the cheapest flight을 선택 후 검색 하면되요. 3) 월별, 날짜별로 적당한 금액을 클릭 후 오른쪽에 계속하기(Continue)클릭 4) 예약자정보 입력하기 Tip:로그인을한 상태에서 검색을 했다면 자동으로 정보가 기입되.. 2016. 2. 13.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⑤ “딱 170만원만 벌었으면” 청년 절반 근로빈곤 위기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⑤ “딱 170만원만 벌었으면” 청년 절반 근로빈곤 위기 기사원문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537.html 지난 7일 안정애(가명)씨가 경기도 안산시의 한 포장마차에서 부모님의 장사를 돕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bong9@hani.co.kr[더불어 행복한 세상] 방과후교사·안내원·공장… 일해도 가난한 정애씨 해외여행 한번 가보는게 꿈지난 7일 경기도 안산시의 한 포장마차에서 안정애(가명·28)씨가 손님들에게 떡볶이를 덜어주고 있다. 포차 안쪽의 오뎅통 위로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그 사이로 정애씨의 부모님이 보인다. 부모님의 포장마차는 밤 9시 무렵이 가장 붐빈다. 그는 종종 퇴근 뒤 이곳에 들러.. 2016. 2. 2.
나눠야 할 이야기 폴더에 대해서. 페이스북에 지인들이 좋은 글들을 공유해 주는데스크롤바를 쓱쓱 내려 보기에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너무나 많다.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쉽게 보고 지나쳐서는 안돼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여기에 저장해두고 곱씹어 읽어보고 연구하고 사람들을 만나면 이야기를 나눠야 겠다. 2016. 2. 2.
세 치의 혓바닥/법정스님 세 치의 혓바닥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다 말할 것이 못 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다 말할 것 또한 못 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다 말해 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 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자연 마음이 다스려진다 ​​앵무새가 .. 2016. 2. 2.
팔 없는 천사 유태호 고마워요~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 꼭 보세요 Posted by 김태희 on 2015년 4월 5일 일요일 페이스북에서 오랫만에 태호의 영상을 보았다.MBC TV 프로그램을 통해 어릴 적 모습을 보았었는데 많이 컸겠지.동생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모습이 가장 마음을 울린다.점을 그려서 한 글자씩 따라 적을 수 있도록 맞춤 한글 연습장을 완성했다.본인보다 느린 친구를 기다려 주고 "오~ 잘하는데"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할게요"라고 말하며 행동을 머뭇거리지 않는다.정말 따뜻하고 천사 같은 태호다. 본인이 처한 상황에 침울해 있지 않고 주변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2016. 2. 2.
20160201_2월1일 월요일 아침/26도 06:00 운동 시작/뛰기 걷기 반복 10바퀴, 스트레칭07:00 운동 끝/ 씻고, 빨래08:00 사이트확인08:40 영상보기 날씨가 꽤 더워졌다. 원래 태국 날씨를 되찾은듯하다. 추울 때는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막상 덥게 느껴지니 추운 날씨가 생각난다.변덕스럽기도 하지. 조금 분주한 하루였다. '내가 왜 이렇게 이것저것 다 하고 있나.' '마우스 커서만 까딱거리면 금방 만들어지는 마냥 왜 내 업무가 쉽다는 듯이 이야기할까.' '다른 업무도 다 하면서 홈페이지 작업까지 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할 줄 알아서 했던 게 아니라 노력해서 이뤄 낸 건데 왜 쉽게 이야기할까. 노력하지 않고 할 줄 모른다고 할 수도 있었는데' 왜라고 하면 답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상대방이 당연하다는 듯 이야기 할 때마다.. 2016. 2. 1.
내 길을 가거라. 스님이 보내주신 제주도 사진. '내 선택에 감당할 자신이 있는지.. 그렇다면 누구의 말에도 흔들리지 말고 가거라.'눈물이 난다.확실치 않는 길을 간다는것이 두렵고, 오롯이 스스로 책임질 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가보아야 하지않을까...지금껏 그래 왔던 것처럼. 2016.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