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142 20151004_뭔가 아닌것 같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10. 15. 20151014_원래 당신 것이니 도로 가져가시오. 출근 전 공원에 앉아 바람, 햇빛,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것에 감사합니다. 괜찮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겠습니다. '원래 당신 것이니 도로 가져가시오'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지금 이대로 충분히 행복합니다. 2015. 10. 14. 20151012_월요일이 시작되다 2015. 10. 12. 20151011_살랑살랑 Today 로 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Ice Thai tea_35 아침에 레이첼이 내가 준 마스크팩을 하고 사진을 찍어 보내 주었다. 하하.. 나도 마스크팩하고 사진 찍어 놓은게 있는데 하며 보내주었다. We are pair of crazy chicks Today cafe를 레이첼도 좋아할것 같아 사진을 보내주었더니 이미 알고 있고 몇가지 물건을 샀다고 한다. 걸어오지 않으면 모를 곳에 있는데 레이첼도 이곳을 안다니 신기하고 반가웠다. 친구는 마음이 통하는구나. 저번부터 눈 여겨보던 매홍쏜 지갑을 결국 샀다. ㅎ 아른아른 거려서.. 체 친구 찡을 만났다. 참 착하고 말을 예쁘게 한다. 조곤조곤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낸다. 일, 태국문화, 연애, 결혼, 여자의삶 이러니까 방콕이 좋아지려한다. 체가 머핀도 .. 2015. 10. 11. 20151010_moka coffee/람부뜨리로드 2015. 10. 10. 20151009_걷기 오늘도 아프지말자 라며 나왔는데 먹기만 하면 쑤신것 같다.그래도 오랫만에 바나나로띠 먹고싶어서 ^^먹어 본 중 가장 맛있는 집이다. 연유가 듬뿍 뿌려진 바나나로띠_30밧 금요일이니까 내일 출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오랫만에 걸어 볼까해서 가방을 내던져 두고 잽싸게 나왔다.6시 50분 쌈쎈-란루엉로드-보베시장-기차역-랏차펫부리-빠뚜남-센트럴월드까지 2시간쯤 걸린것같다.오는길에 TODAY 카페 첸을 만나서 인사도 나누고 평소 궁금했던 시장 골목도 들어갔다오고 천천히 걸었더니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인다.아기자기한 서점, 카페, 브라운슈가위염에 생강차가 좋다고 해서시장에 들린김에 생강도 샀다.운이 좋은건지 센트럴 월드 야외에서 유명한 밴드 공연도 볼 수 있었다.Tattoo colour돌아올때는 79번 버스타고 슝.. 2015. 10. 10. 20151009_정말 위염 인건가.. 수요일부터 배가아프고 화장실에가더니 이제는 명치가 아프다. 어떤 친구가 그거 위염 이라면서 꼭 약 먹어야 한다고 알려줬다. 겁이난다. 몸은 내마음대로 할 수 없는거니까. 아프면 아픈데로 지내고 의식주를 검소하게 하며 살아야지 했는데 이건 그것과 별개며, 검소함이 아니라 교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몸에대한 책임을 소홀히 하는것 말이다. 미안하다.. 늦게 잠들곤 새벽 2시쯤 잠에서 깨고 그렇게 3시간쯤 있다 다시 잠들고 종일 앉아서 일하고 퇴근하고 종종 제대로된 저녁을 먹지 않고 찬음료 찬맥주를 마시셨다. 2달쯤 그런것같다. 특히 한국에 다녀 오기전 부터는 부쩍 잠을 못잤다 ..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물음을 놓지 못한채 잠들고 불안해서 깨고를 반복했다. 괜찮다 괜챃다 하면서 괜찮지 않았던거.. 2015. 10. 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