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주인으로 항해중270 삼가 故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빕니다 [속보]경찰 물대포에 ‘중태’ 농민 백남기씨 317일만에 사망 삼가 故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빕니다 공권력이 무서운 것인줄 세월호 추모회때 경험했지만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고도 사과 한마디 없는 정부의 모습이 부끄럽고 실망스럽다. 국가의 안위를 위해 모든 국민은 쥐 죽은듯이 조용히 살아야 하는 것인가? 대체 국가의 안위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국민이 없는 국가가 있을 수 있나?대통령과 정치인 몇명만 남아 있으면 국가가 유지 될 수 있는 것인가?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지난 12일 국회가 개최한 ‘백남기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사람이 다쳤거나 사망했다고 무조건 사과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끝내 사과를 거부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 2016. 9. 25. 20160925_Sunday In Mumbai Sunday in Mumbai ▲오전 7시30분쯤 아파트 바로옆에 있는 공원에가서 1시간쯤 걸었다기분이 침체되어 있을 때는 걷는게 가장 좋은 기분전환 방법인다.시끌벅적하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아무생각없이 걷다보면 문득 답답했던 것이 무엇인지 떠오르기도 하고 묵묵히 걷고있는 내 발걸음처럼 아무일 없었던것 마냥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한다.처음에는 공원인줄 몰랐고 나중에는 나는 출입할 수 없는곳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우리 아파트 주민이면 운동할 수 있는 공원이였다.바닥이 미끄러워 조심히 걸어야 하지만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히 생각하며 걷기에 좋은 곳이다. ▲ 느리게 지나가는 달팽이 두 마리를 보았다.(내가 공원 세바퀴를 돌동안 겨우 20cm정도를 전진한 것 같다 보였다)언제나 달팽이는 교훈을 준다. .. 2016. 9. 25. 20160924_Saturday in Mumbai Saturday in Mumbai ▲9월 24일 저녁_직접 만든 햄버거(감자,양파,당근,양배추,치츠,토마토케찹)어제 새로운 집을 구경하고 온 후로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느러지게 늦잠을 자고 느즈막히 Infinit Mall 있는 카페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 집중해보려고 이어폰을 끼고 일기도 적고 못다한 Aurangabad 여행 포스팅을 하다가 8시쯤 카페에서 나왔다. 식재료가 다 떨어져서 쇼핑몰 1층에 있는 Big bazar에서 장을 봐서 돌아왔다. 요새 매일같이 감자전을 붙여 먹고 있는데 햄버거속으로 만들어 먹는것도 푸짐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티비를 보다가 잠든 것 같다. 2016. 9. 25. 20160923_이제그만 방황해야하지 않을까 역시나 그럭저럭 하루를 보내고 퇴근을했다.9월 6일 갑자기 HR팀으로부터 사는 집 계약이 끝나서 이사를 해야한다는 이메일을 받았다.여기서 산지 두달이 조금 넘었는데 이사라니..황당하기도하고 고장난 에어컨 수리비는 어떻게 해야할기 고민이 됐다.고작 3번 에어컨을 틀었는데 어느날 작동이 되지 않아서 Admin팀에서 수리를 해주고 갔는데 하루 작동을 하고는 다시 고장이 났다.룸메들로 갑작스런 통보에 화가나 있었다.HR 외국인직원 담당자와 모여서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나는 수리비를 내지 않고 일본 룸메는 딱한번 온수버튼을 끄지 않았는데 고장이 났고 수리비를 그 친구에게 청구했다.이전부터 문제가 있던 온수기라는데 착한친구는 그냥 지불했다.어쨌든 HR직원은 현재 사는집이 오래되어서 물건도 낡아 그렇다면서 지금보다.. 2016. 9. 24. 20160922_멋있다 너무 멋있다. 어떻게해... 으악 심장 터 질 것 같아.. ㅎ하하하하 조정석 --------------------------------------- 오늘은 느슨한 하루였다. 일도 그닥 많지 않고.. 정시에 퇴근해서 집에오자마자 감자햄버거 만들어서 저녁으로 먹었다. 창가 앞에 노트북이랑 핸드폰 가져다 놓고 동영상 강의 듣는데 일본친구한테 메시지가 왔다. △ 습기가 가득한 방이지만 나름 포근한 공간. 이 집도 곧 있으면 떠나야해서 아쉬운 마음이 몇일 전 찍어 놓았다. 태국 아파트 같은층에 살던 일본친구. 친구라고 말하지만 사실 엄마보다 나이가 많을수도 있다. 남자친구랑 아랫층사는 일본친구랑 찍은 사진을 보내줬는데 정말 반가웠다. 매일같이 오며가며 마주치던 친구들. 방콕 쌈쎈은 저녁일수록 활기를 띄는 곳이니까.. 2016. 9. 23. 20160919_I have been staying for 3 month in Mumbai *그럭저럭 잘 지냈습니다. I have been staying for 3 month in Mumbai.I had talk with sunbea in Cafe and roomate in home after finished my job.It was great time to organize my thoughts and Mumbai life.I miss the Thailand's life and friends a lot.Now I know that i would be lonely even if i'm in Thailand.Place is not to be solution for happiness in my life.whenever wherever with whomever ...foremost condition .. 2016. 9. 20. 20160910_Ganesha Chaturthi_Hindu Festival_in Badlapur/ Mumbai 가네샤동상을 경건하게 머리위로 높게 들어올린 후 물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가네샤 축제란 무엇인가? http://indiatoday.intoday.in/story/what-is-ganesh-chaturthi-why-is-it-celebrated/1/475604.html 2016. 9. 1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