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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태 국77

20160224_Brown sugar bar 2016. 2. 24.
20160223_고마운 친구들. 퇴근 후 부랴부랴 집에 갔다가 카페로 향했다. 별거 아니지만 샴푸를 주고 인사를 나눴다. 여행하는 동안은 큰샴푸를 들고 다닐 수 없으니까 집에 있던 생필품을 친구들과 나누었다. 마주를 만나 저녁도 먹었다. 저번에 맥주며 음식이며 다 사줘서 미안했는데 가기 전에 다시한번 만날 수 있어 다행이다. 인도와의 인연은 참 신기하다. 더이상은 없을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친구를 사귀었다. 인도사람이면서도 인도에 오지말고 태국이든 한국에서 일을 구하고 10년후를위해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체도 같은 조언을 했다. 가볍게 일에 지원해보라고 구직정보까지 보내주었다.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안된다고 손사래를 치는데도 일단 지원해 보면 그 일과 더 가까워지는 것 이라고 용기를준다. 한국뉴스를 보지말고 영어로 영.. 2016. 2. 24.
20160219금요일_밤거리를 걸으며 마음을 달래본다. 캄캄한 밤거리를 걷다보면 생각보다 씩씩한 나를 발견한다. 활기찬 야시장 상인들과 보기좋는 연인들. 어두워서 두려움이 느껴지는 이길을 지나고나면 분명 다른 길이 펼쳐 질거라고 믿으며 걷게된다. 이날도 밤은 내게 선물을 주었다. 2016. 2. 23.
20160221일요일_그냥 밤하늘에 저 달을 같이 보고싶다. 항상 저 달을 혼자 보곤한다. 고개를 들어 멍하니 바라보면 마음이 평평해 지는것 같아. 2016. 2. 23.
20160220토요일_무작정 방콕을 걸었다. 떠나기전 기억하고 싶다. 2016. 2. 23.
20160218_아무렇지 않은 척 하기가 버겁다. 시간이 같다는 것 생각이 같다는 것 우리의 마음이 같다는 것 같음 속에 있어 본적이 언제일까..? 시간이 다른곳에 생각이 다른사람과 어쩌면 마음도 다를 수 있는데 착각하며 사는게 아닐까. 그렇게 지내오고 있다. 그래서 눈물이 난다. 이 시간에 온전히 내 마음을 받아줄 곳이 나뿐이다. 나도 힘들다고 말하고 싶은데 아무렇지 않은척이 버거운 순간이 있다. https://youtu.be/EAVL3NMLvM4 2016. 2. 19.
태국에서 미얀마 비행기티켓(에어아시아) 예약하고 결제하는 방법 태국에서 미얀마 비행기티켓(에어아시아) 예약하고 결제하는 방법 태국현지에서 미얀마(양곤)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예매 후 세븐일레븐에서 결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태국 화폐인 바트는 가지고 있지만 신용카드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예약이 어려울 경우에 유용해요. 1) 에어아시아 사이트에 접속 후 로그인2) 출발지, 도착지, 날짜, 인원수 선택 후 검색하기 Tip: 출발과 도착날짜를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금액이 저렴한 날짜를 선택 후 예매하고 싶다면 I just want to the cheapest flight을 선택 후 검색 하면되요. 3) 월별, 날짜별로 적당한 금액을 클릭 후 오른쪽에 계속하기(Continue)클릭 4) 예약자정보 입력하기 Tip:로그인을한 상태에서 검색을 했다면 자동으로 정보가 기입되.. 2016.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