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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거리를 걷다보면 생각보다 씩씩한 나를 발견한다.
활기찬 야시장 상인들과 보기좋는 연인들.
어두워서 두려움이 느껴지는 이길을 지나고나면 분명 다른 길이 펼쳐 질거라고 믿으며 걷게된다.
이날도 밤은 내게 선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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