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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이야기/글20

준비하는 자세 자기가 하는 일을 똑소리나게 준비하지 않으면 중심이 흔들리고 그 자리에 두려움이 들어 차게 된다. 치밀하게 준비해도 쉽지 않은 인생길이다. 하물며 충분한 준비도 없이 세상의 무대에오르려 한다면 그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인생의 두려움은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오는 통증이고 연습하지 않은 사람에게 오는형벌과 같다. - 고도원의 '잠깐 멈춤'에서 - 2015. 11. 8.
읽고 싶은 책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4603270 2015. 11. 8.
척추를 바로 세우는 방법/올바른자세 출처: http://www.momsalim.kr/bbs/bbs/contents.php?bo_table=STUDY&wr_id=1 Home > 건강교실 > 생활속의 건강요즘 들어 전국적으로 참살이(웰빙)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값비싼 유기농 농산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휘트니스센터와 요가학원은 초만원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건강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던 패스트푸드점에도 웰빙 메뉴가 없는 곳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한다면 어떤 상품이든 웰빙은 기본적으로 붙어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웰빙 열풍이 불면서 건강이 소중하다는 인식이 보편화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삶을 찾는 대상이 먹을거리와 휘트니스, 요가 같은 운동에 집중돼 있는 것에 문제가 없지 않다고 할 수 .. 2015. 11. 7.
사회_상처받은 마음을 넘어, 공동체의 치유를 위해 ‘상처받은 마음을 넘어, 공동체의 치유를 위해’ 시사인 ▶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50 2015년 02월 25일 (수) 10:22:06 [387호] 서천석 (서울신경정신과 원장) 곧 내가 가만히 있으면 이익이나 권리가 침해된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는 각자가 자기 잇속을 차리게 되는 것이다. 반면 국가나 사회 같은 공동체가 나를 챙겨준다고 생각하면 사람은 극단적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사람은 단순한 경제적 동물이 아니라 사랑받고 싶어 하고 의미 있는 사회적 관계를 맺고 싶어 한다는 것, 때로는 이로 인해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는 것, 이것이 심리학의 발견이다. 2015. 10. 23.
진정 서로 지지하는 커플이 되려면 http://ppss.kr/archives/58629 2015. 10. 23.
도서_참 서툰 사람들/박곽수_마흔, 서른이 다시 되고 싶은 나이_p61 도서_참 서툰 사람들/마흔, 서른이 다시 되고 싶은 나이_p61 마흔, 서른이 다시 되고 싶은 나이어린 시절에는 막연하게 스무 살이 되면 세상이 달라지거나, 혹은 달라 보일 거라 믿었다.하지만 스무 살은 내게 변변치 못한 재수생이란 딱지를 안겨 주었을 뿐,어릴 적 상상과는 달리 아무런 변화도 없는, 그저 또 다른 하루 혹은 또 다른 한 해일 뿐이었다.하지만 서른이라는 나이는 마음가짐 자체부터가 달랐다. 서른 살이 되기 몇 해 전부터 노래방에만 가면 김광석의'서른즈음에'란 노래를 목이 터져라 불렀다.그만큼 두려움과 호기심으로 기다린 서른살이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는 서른의 나이에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다짜고짜세상으로 내쳐졌다. 너도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응석일랑 그만 부리고 혼자 세상과맞.. 2015. 10. 5.
도서_미움받을 용기/아들러 자신의 삶에 대해 자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믿는 최선의 길을 선택하는 것', 그뿐이야.그 선택에 타인이 어떤 평가를 내리느냐 하는것은타인의 과제이고 자네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일세. 2015.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