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차 (4월 5일 ~4/11일)
변동비(생활비) 지출: 153,110
4월 누계: 334,270
식비: 102,200
이번주는 맥주를 두 번이나 마셨습니다. 저녁 먹으면서 시원하게 한 잔하면 맛있죠! 그래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보다 많이 준 것 같습니다. 짝꿍도 다이어트 하고서는 주량이 확 줄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건강과 가계부를 지키려면 술을 줄여주는게 고맙습니다.^^
수육고기랑 오징어는 충동구매이고 빵, 과자는 주말에 집밥 많이먹고 살이 쪄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사먹은 군것질이라서 빨간색 표시를 했습니다. (수육은 확실히 앞다리살이 맛있는 것 같아요. 사태나 뒷다리살은 정말 오래 삶지 않으면 좀 퍽퍽한 감이 있어요..)
외식비: 0
두둥! 주말에 나들이를 나갔음에도 외식을 하지 않아서 뿌듯합니다. 도식락으로 유부초밥, 바나나, 사과, 삶은계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준비하는 편인데 간단히 차 안에서 요기하기 좋습니다. 짝꿍도 마트 가자 맥도날드 드라이브쓰루 가자는 이야기를 안해줘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육아비: 30,710
10개월 튼튼이 기저귀를 샀습니다.
생필품: 13,200
화장실 전구와 칼갈이를 샀습니다. 칼이 너무 무뎌져서 요리하기 힘들었는데 이제 요리할 맛이 납니다맛있죠! 그래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보다 많이 준 것 같습니다. 짝꿍도 다이어트 하고서는 주량이 확 줄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건강과 가계부를 지키려면 술을 줄여주는게 고맙습니다.^^
수육고기랑 오징어는 충동구매이고 빵, 과자는 주말에 집밥 많이먹고 살이 쪄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사먹은 군것질이라서 빨간색 표시를 했습니다. (수육은 확실히 앞다리살이 맛있는 것 같아요. 사태나 뒷다리살은 정말 오래 삶지 않으면 좀 퍽퍽한 감이 있어요..)
외식비: 0
두둥! 주말에 나들이를 나갔음에도 외식을 하지 않아서 뿌듯합니다. 도식락으로 유부초밥, 바나나, 사과, 삶은계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준비하는 편인데 간단히 차 안에서 요기하기 좋습니다. 짝꿍도 마트 가자 맥도날드 드라이브쓰루 가자는 이야기를 안해줘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육아비: 30,710
10개월 튼튼이 기저귀를 샀습니다.
생필품: 13,200
화장실 전구와 칼갈이를 샀습니다. 칼이 너무 무뎌져서 요리하기 힘들었는데 이제 요리할 맛이 납니다^^
여가비: 7,000
공원 입장료입니다. 박물관은 아이가 어려서 안 볼예정이었는데 짝꿍한테 입장권 사오라고 부탁했더니 1인당 1,000원 입장료가 아닌 3,500원 박물관 입장권까지 구매해온 덕분에 ^^;;(할 말많..) 잘 구경했습니다.
가계부를 마치며
가계부를 적기만 하다가 블로그에 정산하고 반성하는 포스팅을 하면서 부터 식비와 외식비가 줄어들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성과없는 결과 였다면 씁쓸했을텐데 앞으로도 꾸준히 가계부 정산 포스팅 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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