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7일 토요일 01:46
불어나지 않는 통장을 보며 머리 아파하기보다는 불어나는 공부를 하자 생각하며 유튜브를 보다가 마음에 와 닿은 이야기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일을 더 해서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는 시간당 단가가 정해져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 시간을 내가 주지 않으면 그만큼의 돈을 벌지 못한다.
30대이고 버는 돈이 부족하고 다른 것은 도저히 저세상 이야기라는 분들은 나의 시간당 단가를 높일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만약 편의점에서 알바를 한다 가정하고 손님이 오지 않을 때 핸드폰을 한다면 시급은 벌 수 있지만 시간당 단가는 올라가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스마트스토어 신사임당님처럼 잘하는 분들 공부하고 정리하고 가만히 있지 않고 실행하겠다. 내가 한 달에 50만 원 더 벌어보겠다." 해보고 실수하고 실패하고 바꾸고 하다 보면 나중에 시간당 단가가 2만 원 3만 원 올라간다.
반드시 내 시간당 단가를 높이는 시기가 필요하고, 30대가 가장 좋은 시기이다
비교하면 안 된다.
회사 다닐 때 투자하고 10억을 만들었어도 20억 30억 40억 있는 투자자들이 보여서 불행해졌었다.
비교는 하되 어제의 나, 1년 전의 나와 비교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
비교를 하면서 스스로 비참해지기 시작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감사한 것들을 다시 보면 상황이 감사해진다.
세상은 내가 어떤 안경을 쓰느냐에 따라 달리 보인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만 보면 다 힘들고 나한테 소중한 걸 보면 소중하다.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내 인생이 불행하면 집중해야 할 포인트를 만들 수 없어 절대로 추가 소득을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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