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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이야기/나누는 이야기11

삼가 故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빕니다 [속보]경찰 물대포에 ‘중태’ 농민 백남기씨 317일만에 사망 삼가 故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빕니다 공권력이 무서운 것인줄 세월호 추모회때 경험했지만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고도 사과 한마디 없는 정부의 모습이 부끄럽고 실망스럽다. 국가의 안위를 위해 모든 국민은 쥐 죽은듯이 조용히 살아야 하는 것인가? 대체 국가의 안위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국민이 없는 국가가 있을 수 있나?대통령과 정치인 몇명만 남아 있으면 국가가 유지 될 수 있는 것인가?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지난 12일 국회가 개최한 ‘백남기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사람이 다쳤거나 사망했다고 무조건 사과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끝내 사과를 거부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 2016. 9. 25.
필리버스터 힘내세요 의사방해연설/ 필리버스터 ,filibuster ,議事妨害演說요약 입법관행상 미국 연방상원에서 다수파가 양보를 하거나 법률안을 철회할 정도로 오랫동안 연설함으로써 의회의 활동을 연기하거나 방해하기 위하여 상원의원 소수파(때로는 1인의 상원의원)에 의하여 사용되는 의회의 전술. ▲필리버스터 실시간 생방송/팩트TV ▲필리버스터 실시간 생방송/오마이뉴스 http://filibuster.me/ ▲필리버스터 중인 국회의원들에게 응권의 글 보내기 또는 우리의 의견 전달하기/ 그림 클릭 ▲필리버스터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채팅장에 응원글을 보면 마음이 뭉클해진다.박정희전대통령 성대모사와 더불어 유신정권의 고문 증언을 읽어 주고 있다.이렇게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 그순간 고문을 겪었을 사람들은 어땠을까.이런 .. 2016. 2. 28.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⑤ “딱 170만원만 벌었으면” 청년 절반 근로빈곤 위기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⑤ “딱 170만원만 벌었으면” 청년 절반 근로빈곤 위기 기사원문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537.html 지난 7일 안정애(가명)씨가 경기도 안산시의 한 포장마차에서 부모님의 장사를 돕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bong9@hani.co.kr[더불어 행복한 세상] 방과후교사·안내원·공장… 일해도 가난한 정애씨 해외여행 한번 가보는게 꿈지난 7일 경기도 안산시의 한 포장마차에서 안정애(가명·28)씨가 손님들에게 떡볶이를 덜어주고 있다. 포차 안쪽의 오뎅통 위로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그 사이로 정애씨의 부모님이 보인다. 부모님의 포장마차는 밤 9시 무렵이 가장 붐빈다. 그는 종종 퇴근 뒤 이곳에 들러.. 2016. 2. 2.
나눠야 할 이야기 폴더에 대해서. 페이스북에 지인들이 좋은 글들을 공유해 주는데스크롤바를 쓱쓱 내려 보기에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너무나 많다.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쉽게 보고 지나쳐서는 안돼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여기에 저장해두고 곱씹어 읽어보고 연구하고 사람들을 만나면 이야기를 나눠야 겠다. 201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