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도
너를 사랑했다.
나를 붙잡고 놓아주는 않는 네가 싫지 않아 사랑이라고 새겼다.
분노를 퍼부은 다음날 네가 준 미소에 한없이 초라해지곤 했다.
너를 이제 그만 놓아주련다.
애초에 나를 붙잡은 이는 나 였는데 너를 탓했구나.
미안하다.
-20161121-
너를 사랑했다.
나를 붙잡고 놓아주는 않는 네가 싫지 않아 사랑이라고 새겼다.
분노를 퍼부은 다음날 네가 준 미소에 한없이 초라해지곤 했다.
너를 이제 그만 놓아주련다.
애초에 나를 붙잡은 이는 나 였는데 너를 탓했구나.
미안하다.
-20161121-
반응형
'사는이야기 > 미니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부 (0) | 2016.11.20 |
---|---|
모질이 (0) | 2016.11.20 |
인연 (0) | 2016.11.20 |
20060620_내나이21살 그리고 서른하나 (0) | 2016.02.13 |
20151204_찾았다. (0) | 2015.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