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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0607_다른 길

by 지금이순간mom 2016.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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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 친구들 프로필을 보면 내 상황(?)를 실감 할 수 있다. 좀 더 객관적으로 보게된다.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고, 남자친구가 있어 결혼을 준비 하거나.

다들 어른스럽다.
나는 점점 겁이 난다.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책임질 수 있을까?
가족간에 주고 받는 감정들.
행복도 있지만 괴로움도 있다.

인생이 분명 고임을 알기에...
마음이 점점 닫혀 가려한다.

지금은 이런 생각들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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