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1 20160923_이제그만 방황해야하지 않을까 역시나 그럭저럭 하루를 보내고 퇴근을했다.9월 6일 갑자기 HR팀으로부터 사는 집 계약이 끝나서 이사를 해야한다는 이메일을 받았다.여기서 산지 두달이 조금 넘었는데 이사라니..황당하기도하고 고장난 에어컨 수리비는 어떻게 해야할기 고민이 됐다.고작 3번 에어컨을 틀었는데 어느날 작동이 되지 않아서 Admin팀에서 수리를 해주고 갔는데 하루 작동을 하고는 다시 고장이 났다.룸메들로 갑작스런 통보에 화가나 있었다.HR 외국인직원 담당자와 모여서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나는 수리비를 내지 않고 일본 룸메는 딱한번 온수버튼을 끄지 않았는데 고장이 났고 수리비를 그 친구에게 청구했다.이전부터 문제가 있던 온수기라는데 착한친구는 그냥 지불했다.어쨌든 HR직원은 현재 사는집이 오래되어서 물건도 낡아 그렇다면서 지금보다.. 2016.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