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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태 국

20160225_방콕에서 미얀바 비자 신청하기

by 지금이순간mom 2016.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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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아침 축 쳐진 몸에 달큰한 타이티 한봉지로 기운을 불어넣기 12밧

▲ 실롬에서 에라완사당을 지나 룸피니공원으로 가는 도로_ 아침이라  차량이 많다.

▲버스정류장에서 쭈욱 직진해서 왓 캑 사원 바로 전 골목으로 들어가 5분쯤 걸어가기

▲미얀마 비자 센터 앞에서 여권 복사를 해주고 서류를 판매하고 있는 아저씨.

친절하셨다^^ 풀을 주시며 사진 붙이라고하고 출국신고서류가 떨어져 있으니까 스템플러로 여권에 붙여 주셨다.

▶오전 7시에 카오산부근 집을 나섬 
7시 20분 15번버스 탑승
8시 10분 soi 11 하차
10분 걸어서 미얀마비자오피스 도착
미니밴에서 여권 1장 복사 5밧 and 신청서류구입 3밧 준비해온 사진 2장은 서류에 붙임
8시 20분 오피스 들어옴
준비한 서류를 입구에서 보여주고  번호표 받고  의자에 앉아 서류 작성하며 기다림
  하지만!!오피스 안에서는 신청서류 뮤료로 구비되어 있고 비자 복사를 3밧에 해주고 있기때문에 밖에서 하지 않아도된다.
번호표 E004
  넘버 지로지로포 어카운트 넘버 1,2,3중에 하나 나오면 어카운트창구에가서 서류를 제출하면된다
  또는 은행처럼 전광판에 번호랑 창구번호가 나오므로 보고 가면된다.
9시 40분 돈내고 3일후 29일 수령하기로 800밧내고 영수증(=수령증)방금 서류신청 마침
걸어나와서 15번버스타고 돌아감

아침일찍 버스를 타고 출근길에 나서는 분주한 사람들을 버스안 창가에서 유심히 바라보았다. 노점상에서 줄을 서서 음료를 사고 밥과 반찬을 골라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는 사람들.활기찬 기운이 느껴져 좋다.
한국과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치앙마이로 가지 않고 방콕에서 몇일 더 있으면서 아침에 한참이고 걸었으면 하는 충동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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