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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에디터c
세르주블로크(일러스트레이터)
https://brunch.co.kr/@hyejinchoi/33
이 분의 브런치 글을 반복해서 읽었다.
곱씹고 곱씹어 내개 용기를 주고 싶어서.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을 정리해본다.
예술에대한 창작욕구
하지만 자기검열의 목소리에 창작의 욕구가 줄어든다.
무언가를 만들어보려고 할 때 내면의 비평가가 소환되는 이유는 ' 잘 만들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뿌리 박고 있기 때문이다.
<작은 용기내기 습관>
세상의 속도대로 무작정 진도 나가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 봤다는 자긍심
창의성; 그저 무언가를 할 용기를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에게 무언가 해보는 것을 허락하는것.
'왜 안되겠어' 하는 마음, '실패해도 괜찮아 별거 아냐'라고 말해주는 자세
이것이 창의적인 사감과 아닌사람의 유일한 차이예요.
스스로 안심하려고 꾸미고 뭔가를 계속 더 해죠.
그러나 그런 장식들이 모순적이라는걸 깨닫고 단순성을 추구하는 그림을 그리게 되었어요.
읽어보고 싶은책; 나는 기다립니다. 다비드칼리/세르주 블로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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