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TOO1 20151025_첫 타투 한참을 고민하다가 하게된 타투.몇 달간 어떤 모양과 의미를 내 몸 어느부위에 새길지 고민했는데 그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그냥 하지 말까.지친다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몸에 새기는 거니까 신중해야한다는 것도 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시간을 낭비?하는 나를 보며 어쩌면 생각보다 별개 아닐텐데..그냥 해버리자 이 고민을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무작정 눈여겨 보았던 타투샵을 오전에 찾아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문을 여는 시간까지 기다리다가 또 마음이 이러쿵 저러쿵 바뀔까 걱정스러웠다.w에게 오늘 타투를 할꺼야라고 이야기한 후 가까운곳에 있는 타투샵이 괜찮은지 물어보았다.가볍게 내 의사를 이야기 해버리니 정말 별개아닌것 같았다.타투샵에가서 가격을 물어보고 8개의 연꽃잎을 말한 후 원하는 도안을 찾아 크기를 결정.. 2015.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