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1 20161017_Inspection. 이사갈 집을 구경하러 다녀왔다. 이사갈 집을 구경하러 다녀왔다. 이사를 가야한다는 공지를 받은지 어언 2달 째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구경하게 되었다.특별히 말도 많도 탈도 많았던 한달이였다. 룸메들과함께 나서서 물어보지 않으면 친절한 안내 같은 것은 없었다.이사가기 하루 또는 이틀전에 느닷없이 일방적인 통지만 있을 뿐이다.이번에도 모두 퇴근하고난 시간인 금요일 오후6시 30분쯤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이사를 가야한다는 짧은 이메일 5줄이 다였다. 한주내내 Admin 직원을 만날 때마나 집은 구했는지 어디인지 언제 구경하러 갈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집주인한테 키를 받지 못해서 조만간 구경할거라는 이야기만 하더니 수요일 부터는 짐을 싸기 시작하라고 재촉했다.이사갈 집은 구경도 못했고 승낙도 하지 않았는데 통보식의 이메일 하나만 달랑 보내.. 2016.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