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태 국
20151118_새날
지금이순간mom
2015. 11. 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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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공기가 정말 좋다.
차갑고 낯선듯한 감촉 .
거리에 사람들이 많지 않다.
새롭게 느껴지는 사람들.
아침식사를 파는 작은 가게 사장님.
코코넛빵 할머니.
탁발하러 나오신 스님.
교대하는 군인들.
버스를 기다리는 직장인.
출근하는 세븐일레든 직원.
0700 운동 끝^^ 빨리걷기 뛰기 줄넘기
어제의 나는 잊어버리고 지금 이순간을 살아보자
타이티 먹고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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